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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Radiographic

척추 측만증 x-ray 검사시 환자의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줄이는 방법에 관한 연구 -FDA-

X-ray 노출 감소의 중요성

 

 

 

많은 학교에서 척추 측만증 검사시 차폐를 수행하여 비방사선을 사용하는 방식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국내 50% 이상에서 9세에서 14세 까지의 아이들이 학교의 관할안에 척추 측만증 차폐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약 120,000명의 사춘기 청소년들이 차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이 멈출때 까지 추적검사의 관리를 받고, 주기적인 X-ray 검사를 필요로 함을 확인하였다.

 

이중 약 2/3이상은 계속하여 추적검사를 필요로 하거나 치료가 필요한 가능성이 있는 척추 측만증이 거의 의심되는 여성들을 포함하고 있다.

 

방사선에 의한 여성의 유방암 발생에 대한 논증은 과학적 조사 연구를 통해 충분히 입증이 되었다.

게다가, 몇몇의 생물학적 영향에 대한 연구는 청소년기에 전리방사선에 노출이 된 여성이 성인이 되어 전리방사선에 노출이 된 여성보다 유방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표하고 있다.

 

척추 측만증 X-ray 검사시 넓은 범위의 방사선 파장이 유방에 조사 된다고 보고 되고 있다.

과학적 문헌에 의해 발표된 연구에서, 한번의 spine x-ray 검사시 30mR(milliroentgens) 에서 1100mR(milliroentgens)의 방사선 양이 피부에 조사 된다고 밝히고 있다.

 

한번의 craniocaudal(CC) 유방 검사시 평균적으로 600mR 의 방사선을 유방에 조사 된다고 보고 되었다.

다음과 같은 4가지 요인에 의해 유방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을 가능한한 줄이도록 해야 하는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1. 검사시 높은 방사선량이 유방에 노출
  2. 빈번한 유방 방사선 검사
  3. 검사를 받게 되는 나이가 어린 아이들
  4. 감수성이 높은 유방 조직

방사선량을 줄이는 방법

 

 

 

 

1. 고감도 혹은 희토류계 필름과 증감지의 적절한 사용

척추 측만증 검사의 가장 첫번째 목적은 척추 기형의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며, 다른 정형외과적 x-ray검사에서 요구하는 높은 해상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고감도 혹은 희토류계 필름과 증감지의 조합은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대폭 줄일 수 있고, 희토류계 증감지의 특수한 형광체 속성으로 인해 어느 정도 해상력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감도 혹은 희토류계 필름과 증감지의 조합은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대폭 줄일 수 있고, 희토류계 증감지의 특수한 형광체 속성으로 인해 어느 정도 해상력을 보장 받을 수 있다.

 

2. 보상필터 사용

신체 각 부위의 두께와 밀도 차이에 의해 한개의 영상안에 각 신체 부위가 동일한 영상 농도를 갖는게 어려운 일이다.

보상필터(wedges or dodgers)를 사용하여 방사선이 필름에 도달하여 영상을 만들기 전에 신체 각 부위의 두께와 밀도 차이를 변환하여 이러한 차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보상필터는 환자의 앞쪽에서 위치하여 신체중 두꺼운 부분인 유방의 x선 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모습과 층을 가지고 있는 필터, 납을 포함한 아크릴, 알루미늄, 다양한 금속을 사용하는 보상 필터는 Collimator 앞쪽에 설치 되며, 다리 전체나, 척추 전체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gradient screen은 일정한 영상 농도를 만들 수는 있으나, 환자의 방사선 노출을 줄일 수 없으므로 보상필터와 다름을 인식해야 한다.

 

3. 유방 보호막 사용

척추 측만증 검사의 가장 첫번째 목적은 척추 기형의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며, 다른 정형외과적 x-ray검사에서 요구하는 높은 해상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고감도 혹은 희토류계 필름과 증감지의 조합은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대폭 줄일 수 있고, 희토류계 증감지의 특수한 형광체 속성으로 인해 어느 정도 해상력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검사시 유방으로 직접 조사되는 방사선을 줄이기 위해 Collimator앞쪽이나 유방 앞쪽에 바로 유방 보호를 위한 납이나 금속을 된 재질로서 방사선량을 줄일 수 있다.

AP검사나 Lateral검사시 보호막을 사용할 수 있다. PA검사시에도 방사선이 유방에 영향을 받기전 환자의 신체가 1차선을 흡수 하기 때문에 PA검사는 보호막과 유사한 유방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다른 조사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낮은 grid비의 격자 사용과, higher kVp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위에 언급한 3가지 방법에 비해 환자에게 노출되는 조사량 감소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어떠한 경우라도, 척추 측만증 검사에 있어서 척추 이외의 장기 노출을 막기 위해 기본적으로 반드시 collimator를 이용하여 목적 이외의 신체 차페가 필요하다.

 

 

 

 

얼마나 많은 방사선량을 줄일 수 있나?

 

The Center for Devices and Radiological Health and the Naval Hospital는 이러한 방사선량 감소 방법과 효과에 대해 평가 하였다.

보상필터를 사용하는 AP검사에서 유방 부위의 방사선량이 기존 127mR에서 필터를 사용하여 22mR까지 감소하였고,

복부쪽 방사선량은 기존 141mR 에서 109mR 까지 감소 하였다.

측면 검사에서는, 유방 부위의 방사선량이 240mR 에서 45 mR 까지 감소하였다.

보상필터와, 희토류계 필름, 증감지를 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11mR 까지 줄일 수 있다.

즉, 보상필터, 희토류계 필름과 증감지, 유방 보호쉴드를 조합해서 사용하게 된다면 환자가 받는 피폭을 최대한으로 감소 시킬 수 있다.

The Cneter of Devices and Radiological Health는 척추 측만증 x-ray 검사시 유방의 방사선 노출을 감소시키 위해 다음과 같은 기술을 추천하고 있다.

  1. 고감도 혹은 희토류계 필름과 증감지 조합
  2. 보상 필터(유방)
  3. 유방 차폐 - 그림자 쉴드/직접 접촉 쉴드/PA 검사

 

 

 

[번역문이라 번역 오류는 있을 수 있음]                                                                                                Source : FDA